한 폭의 화지 위에 내 마음을 담는다.
부서진 마차 위에 얹어진 마음이
허탈해진다.
한 해가 지나가고
또 한 해가 내 곁에 다가왔다.
반가운 모습으로....
내일은 이 부서진 마차에
옷을 입혀 주어야지....
2009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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