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배운 후 두 번째 작품이다.
그림을 그릴 때마다 새로움을 느낀다.
은퇴 후 새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접하며
자연을 바라보는 느낌이 더욱 새롭다.
첫번째보다 두려움을 덜 느끼며 그렸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열심히 해서 내가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그릴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안고
다음 작품 준비를 한다.
2008년 12월 26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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