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를 거슬러 올라가는 돛단배가
유난히 한가하게 보인다.
이 어려운 시절에
저런 한가로운 마음으로 여행하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이제 그림을 시작한지 두 달이
되었다.
그림 수준은 별 볼 일 없지만 사물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한없이
즐겁다.
2009년 1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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