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신혼부부 이야기]
신혼날이란 한사람은 신나고
한사람은 혼나는 날이라고 신혼이래요
ㅋㅋ .
한집에 두 신혼부부가 살고 있었다.
한집은
빨래만 하면 비가 오고
다른 한집은 빨래만 하면 해가 반짝!났다
.
빨래만
하면 비가오는 새댁이
해가나는 새댁에게 물었다.
해가나는 날을 어떻게 알수 있느냐고...
.
해가
나는 새댁이 말했다.
아침에 일어나 신랑 그것이 왼쪽으로 있으면 비가오고
오른쪽으로 누워 있으면 해가
난다구.....
.
다음날
비만 오는 새댁이
아침에 일어나 남편을 봤다
그런데
남편 그것이
중간에 딱 버티고 서 있었다
.
새댁이
해가 나는 새댁에게 쫒아가서 물어봤다
남편 거시기가 중간에 딱 버티고 있는데.
빨래를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
해가
나는 새댁이 말했다
[야
이 바부팅아~!!!~~ 그좋은때 빨래만 할거야?...]
'♡휴식 공간━━…•♡ > 해학의 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벗어 보지??? (0) | 2006.02.06 |
---|---|
여자의 입은 두 개 (0) | 2006.02.06 |
선생님부터 먼저 벗으세요 (0) | 2006.02.05 |
상처 안 나게 살살 해 줘요???? (0) | 2006.02.04 |
그럼 누가 개지??? (0) | 2006.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