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의 거문도 여행 시절
아름다운 정경에 혼을 놓고 바라보다가
그 아름다운 정경 속에 우리 내자를
담고 싶어서 한 컷 담았었다.
지금은 .....
한 폭의 화지에 담아 본다.
그 아름다운 정경이 다시 뇌리에 떠오른다.
신혼여행을 가지 못해 평생 신혼 여행처럼
다니기로 약속하고
지금까지도 신혼의 기분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한다.
이렇게 화폭에 담으면서
그 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앞으로의 삶을 기대해 본다.
2009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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