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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가씨 다리좀 벌려봐,,넣어봐,,세워봐,,,그탐스럼 물건..을 탐내는 할머니

하얀제비 2006. 6. 9. 05:57
아가씨 다리좀 벌려봐여!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가

고추가 든 자루를 들고 타서는

졸고 있는 아가씨 앞에 서더니---.





"아가씨 다리 좀 벌려줘여!"





(부시시 눈 뜬 아가씨)

"네?"





"놀라긴~,

이 고추 좀 그 다리 사이에 넣게!

아, 좀 벌려 봐요."







피곤한 아가씨가 다리 사이에

고추자루를 놓고 한참을 타고 가는데

다음역에서 정거를 하는 서슬에

고추 자루가 쓰러졌다.





"아가씨 미안하지만,

내 고추 좀 세워줘요~"















다음역에서도

또 그 고추 자루가 넘어졌는데

이번엔 고추 몇 개가 바닥으로 빠저 나왔다.





"아가씨 내 고추가 빠졌네.

손으로 좀 집어 넣어줘."















아가씨는 얼굴이 뜨거워져 도저히

그대로 앉아 있을수가 없었다.

차라리 자리를 양보하고 일어서려는데,



그 남자가 큰소리로 말했다.





"아가씨 다리 좀 벌려봐요~!



내 고추 좀 빼내게

이제 내려야 해"





아가씨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얼굴을 들지 못하고 있는데



옆에 앉은 할머니가.

























"아이구! 그 사람 물건 참 탐스럽네.



내는 어디서 저렇게 탐스런 물건을 구하나!


출처 : 무자식 상팔자여
글쓴이 : 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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