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신혼부부 이야기]
신혼날이란 한사람은 신나고
한사람은 혼나는 날이라고 신혼이래요 ㅋㅋ .
한집에 두 신혼부부가 살고 있었다.
한집은 빨래만 하면 비가 오고
다른 한집은 빨래만 하면 해가 반짝!났다
.
빨래만 하면 비가오는 새댁이
해가나는 새댁에게 물었다.
해가나는 날을 어떻게 알수 있느냐고...
.
해가 나는 새댁이 말했다.
아침에 일어나 신랑 그것이 왼쪽으로 있으면 비가오고
오른쪽으로 누워 있으면 해가 난다구.....
.
다음날 비만 오는 새댁이
아침에 일어나 남편을 봤다
그런데 남편 그것이
중간에 딱 버티고 서 있었다
.
새댁이 해가 나는 새댁에게 쫒아가서 물어봤다
남편 거시기가 중간에 딱 버티고 있는데.
빨래를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
해가 나는 새댁이 말했다
[야 이 바부팅아~!!!~~ 그좋은때 빨래만 할거야?...]
출처 : 무자식 상팔자여
글쓴이 : 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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