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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가 밤만 되면 윗층 엄마아빠방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나 잠이 깨곤 했다. ![]() 아빠가 출근한 뒤 자신도 출근준비를 하고 있는 엄마에게 물었다. ![]() “엄마,밤만 되면 엄마방에서 이상한 뛰는 소리가 들려. 무슨 소리야?” 갑작스러운 질문에 놀란 엄마는 대충 둘러댔다. ![]() “아,그건…. 아빠 배가 너무 나오는 것 같아 운동을 한 거야. 엄마가 아빠 배 위에 올라가서 뛴단다.” ![]() 그러자 꼬마가 말했다. “그래? 근데 그거 별 소용없을걸.” ![]() 엄마는 놀라며 물었다. “왜?” ![]() “엄마 없을 때 아빠 비서 누나가 가끔씩 집에 와서 아빠 고추에다가 다시 바람을 불어넣던데∼.” |
출처 : 무자식 상팔자여
글쓴이 : 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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