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관광을 떠났다.
짝짓기를 하는데 유난히 "색"을 밝히는 할머니가
머리가 벗겨지면 정력이
좋다하여 일부러
대머리 할아버지를 먼저 점찍었다.
같이 갔던 할머니 친구는
잘생긴 대머리 할아버지를
보고 반하여 서로 자기들이 짝지를 한다고 다투었다.
먼저 점찍어둔 색녀 할머니는
마침 앞에서 걸어오는 앞 이빨이 다 빠지고
듬성듬성 몇개만 남은 못생긴 할아버지를
친구에게 엮어 주었다.
출처 : 무자식 상팔자여
글쓴이 : 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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