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악 가는 날이다.
그런데 갈 수 없게 되었다.
작년 겨울 덕유산에 갔다가 무릎이 고장난 것이다.
1년 여가 지났건만 찢어진 인대가 아물지 않는다.
병원을 찾으니 그저 소염진통제만 처방한다.
물리치료를 받아보지만 효과가 없다.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TV를 보니 프롤로 주사 치료가 있다고 하는데
부작용이 심하다고 하니 더욱 두렵기만하다.
빨리 치료는 받아야 하지만 결심이 서지 않는다.
어디가 좋은 병원인지 알 수 없기에 더욱 답답하기만하다.
경험한 분이 있다면 도움말씀 들었으면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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