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하늘이요 안주는 땅이라
술이
안주에 쏟아졌을 때는 그 안주를 먹어도 좋고,
안주가
술에 빠졌을 때는 그 술을 버린다.
그 이유는,
술은 천(天)이므로 안주에 쏟아진 것은 허물이 되지 않고,
안주는 지(地)이므로
술에 빠진 것은
地(지)가 요동하여 天(천)을 범한 것이므로 버린다.
출처 : 한성고 제16(41)회 동창회
글쓴이 : 제비(용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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