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海松 김달수 빛이 숨은 밤, 달빛 영혼의 조각들 탈춤을 추다 새가 되어 날아다니다 이곳저곳에서 오고 가는 지나는 객 모두 벗이라하네 새벽을 맞아 빈 껍질로 남아 꿈도 없이 누워 또 다른 시간 속으로 사라져가고 사라지는데 |
'친구님들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친구가 있는가 (0) | 2007.06.07 |
---|---|
뉴욕 (0) | 2007.06.06 |
유월(六月)을 맞아 /박노들 (0) | 2007.06.01 |
보고 싶은 사람 - 오광수 (0) | 2007.05.31 |
마음에 길동무 (0) | 2007.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