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유

한강 배지나 간 자리 ???

하얀제비 2007. 5. 30. 08:18
    어느 남편이 아내의 바람끼를 눈치채고 매일같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주의깊게 아내의 행동을 살피고 있었다. 그러나 아내 역시 워낙 고단수의 바람끼라 불륜의 현장을 남편에게 들키지 않았다. 심증은 있으되 물증을 못잡은 남편~~~~~~~~~ 아내와 티격 태격...."했느니, 안했느니~ 피웠느니, 안피웠느니" 이때 스님한분이 지나다가 이 광경을 보고 남편에게 말하기를 . . . . . . . . . .
    한강 배지나 간 자리 흔적 남는거 보았는가 다만 지나가는 배의 물살에 주변 풀들이 젖었다 말랐다 했을 뿐일테지~~~~~~~~~~~~~~ 나무관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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