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공간━━…•♡/해학의 장

[스크랩] 겨우 꼬셔서 벗겨 놓았더니...

하얀제비 2010. 8. 9. 07:30

      

겨우 벗겨 놨더니....... 。


참새 두 마리가 여관 옆에있는 。
전깃줄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참새 한 마리가 ★ 。
다른 참새의 깃털을 뽑고 있는 것이었다 。

      
아까부터 참새를 노리던 포수는☆ 。。


저 놈을 잡으면 털을 안 뽑아도 되겠구나 싶어 ☆ ˚。
깃털이 없는 참새를 쏘았다

      
총탄은 조금도 어김없이 참새를 명중 시켰다. 。


깃털이 없는 참새가 떨어지는 것을 。
바라보던 숫놈 참새가 무섭게 사냥꾼을 ˚
쏘아보며 이렇게 투덜거렸다☆ 。

       

。 ★ 。★ 。 ˚ ★ 。
"망할놈,겨우 꼬셔서 벗겨 놓았더니...

    

출처 : 무자식 상팔자여
글쓴이 : 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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