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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워낭소리 4탄

하얀제비 2009. 3. 30. 21:24

  

 

워낭소리를 화폭에 담다 보니

할아버지와 소의 모습이 너무 정겹다.

가면 갈수록 작품이 시원치 않다.

색감을 점점 잃어버리는 것 같다.

이런 작품일수록 색감이 중요한데

어지러워지고 말았다.

이 고비를 넘겨야 하는데 걱정이다.

여행 때문에 며칠을 쉬었더니

그런 것 같다.

이제 하루도 쉬지 말고 연습해야 할 것 같다.

 

2009년 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