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은퇴한 분의 양평의 안식처를 찾아 한 잔 걸치고 온 길입니다.
이제 모두 은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아쉬워하게 되지요.
그러나 오늘 자리를 마련해보니 너무 부럽더군요.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 가끔 추억을 싣고 달리는 철마,
따뜻한 내음들 모두 내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그런데 서울로 오다보니 엄청나게 막히네요. 기름값 올랐다는 것도 거짓말인 것 같아요.
평일에도 이렇게 막히니 .....
예쁘게 단장한 보금자리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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