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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처럼 안 하고???? 이렇게 하던데요

하얀제비 2006. 6. 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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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머니가 결혼을 앞둔 딸에게

첫날밤에 대해 일러 주고 있었다

"애야, 내일밤 신랑이 어떤 행위를 해도

절대 울거나 놀라서는 안 되는 거야"

"응. 엄마!"

딸이 대답했지만 어머니는 여전히 못미더워했다

평소에 얌전했고, 약혼자와 데이트도 낮에만 하고

집에 일찍 들어왔기 때문에 아무것도 몰라 첫날밤을

어떻게 치를지 걱정이 태산이다

"왜 있잖니 저번에 시장 같다오다 골목에서 개들이

하던 것처럼 남자랑 여자도 그와 똑같은 일을 하는거란다"

그러자, 딸이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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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이는 개처럼 안 하고 이렇게 하던데요"

출처 : 무자식 상팔자여
글쓴이 : 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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