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공간━━…•♡/해학의 장

[스크랩] 거시기 끝낸 남편의 외마디....

하얀제비 2006. 6. 12. 12:17

옛날 어느 고을에
금슬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부인의 정력이

어찌나 좋은지

한번시작 했다 하면 뿌리를 뽑고야

말았다.

어느날.

한바탕 일을 치른후

또 다시 부인이

응석을 부렸다.

" 한번만 더 하자 응?

남편은 할 수없이

응하여 뜨거움을 나누었지만

곧 녹초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부인은 또 다시 달려 들었다

남편;" 어이쿠 이젠 그만 날 놔주구려."

이러다간,,,,

남편이 사정을 했지만 부인은

남편의 말을

무시한체 더욱

맹렬히 덤벼들었다.......

마침내 한계가

다다른
남편..여차하면 자기의

목숨을 잃고 말겠다는 생각에 소리를

지르기 시작 햇답니다

*


*
*

뭐라고 소리

질렀을까요?

,

,

,

,

그만하시오!

부인!

졌소 부인!

내가 졌소 부인...

라고요.



어때요? 재밌으면

꼬리글 부탁합니다.

그냥가심

울꼬야!

출처 : 무자식 상팔자여
글쓴이 : 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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