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공간━━…•♡/해학의 장
항상 자신의 거시기가 작아 고민인 남자가 있었다. 그의 소원은 남편의 거시기가 작다며 밤낮 투덜대는 마누라를 한번 깜빡 죽여주는것이었다. 고민하던 남자는 밑져야 본전이고, 또 그 핑계로 마눌 등쌀에서 잠시나마 피해보자는 요량으로 산으로 들어가 기도를 시작했다. 기도를 드린지 보름째 되는 날 산신령이 나타났다. " 자네의 정성을 봐서 딱 3번의 기회를 주겠네 " 빵 "하면 자네의 거시기가 커지고 다시 "빵빵" 하면 원래크기로 돌아갈 거네, 명심하게나 " 남자는 비몽사몽간에 들은말이 믿기지 않아 호기심에 " 빵 " 하고 소릴 질러 보았다. 그랬더니 바지가 터질듯 자신의 거시기가 커지는게 아닌가....... 놀란 나머지 다시 " 빵빵 " 하였더니 원래 크기로 되 돌아갔다. 남자는 부리나케 산을 내려와 택시를 잡아 탓다. 빨리 가자고 조르는 바람에 운전자가 추월을 하려고 " 빵 "하고 경적을 울렸다. 그 순간 남자의 거시기가 불쑥 커져 버렸다. 그때 추월당한 차 가 "빵빵" 경적을 울려 남자의 거시기는 평온을 되찿았다. 이제 남은 기회는 한번뿐..... 드디어 집에 도착한 남자는 부인을 보자마자 요 깔고 누우라고 성화를 부렸다. 남자는 부인이 보는 앞 에서 바질 내리고 " 빵 "하고 소리쳤고 엄청나게 큰 거시기가 드러났다. 결혼 한지 10년이 넘도록 불만에 가득차있던 부인은 감격한 나머지 " 여보 ! 정말 " 빵빵 " 해 지셨네요 " 라고 탄성을 지르자 도로 원위치되고 말았다 그러나 어찌하랴 ! 허무하게도 3번의 기회는 끝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