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공간━━…•♡/해학의 장

스님 앞에 달린 거시기가 ???

하얀제비 2006. 4. 4. 06:08

 

 

 

 

어너시골에서 더운 여름날 꼬추밭 메는 아낙이 있었는데
개미 한마리가 아낙의 쏙옷 가랭이로 기어
허벅지로 올라오는 중이었다.

손을 가랭이로 넣어 더듬었는데~~~`
아~~이놈의 개미가 깊은계곡 쪽으로 도망을 처서
보더러운 그 곳을 깨무는게 아닌가.

손까락을 구멍에 넣어 잡아 낼려도
더 깊이 도망만 들어가서~~~~~~


간지럽고 아프고 미치고 팔딱 뛸 지경이라
둘러보니 더운 여름날에 지나는 사람 아무도없고,,,,

 


됬다 싶어서 해빛 아래 가랭이를 발딱 벌리고
구멍에 따가운 해빛 정책을 쓰서 내리 쬐이면
설마 제까짓게 나오겟지,,,, 하고

가랭이를 짝 벌리고 해빛정책으로다 누었는데
한참을 기데려도 개미는 않나오는지라....

손까락을 구멍에 넣어 쌀쌀 돌려 잡을려고 헤져 보니
더욱 깊이만 들어가고 해빛정책은 먹혀 들지를 않는기라....


그 때 마침 스님 한 분이 지나가다,, 이 광경을 목격하고...

"허 허 말세로고,, 나무관셈보쌀,그 아무리 거시기 짓 하고 싶기로서니
이 벌건 대낮에 그무슨 헤개한 짓이요,, 남 관샘보살",,, 하는지라.

이 아낙이 그말을 듣고

 

 



" 스님 억울합니다요, 여차 여차 해서 내가 개미땜시로 그러는데
아프기만 하고 요놈이 안나오니 어쩌면 좋아요,,' 하였다.

" 아 그런 사정이 있었구려,,,
그럼 중생을 구제하는 이 몸이 함 잡아꺼내 봅시다"

하고는 스님이 손가락을 그 아낙 구멍 속에 넣어,,
더듬어 잡아 낼려고 애쓰니~~~~~

이상한 기분에 두 남여 숨소리만 거세지는데...
스님의 앞자락은 부풀어 쏫구쳐 올라 덜렁 덜렁 하고..

더 못 견디는 이 아낙이 하는 말...
" 스님 그 손까락으로는 안되겠슴다..
스님 앞에 달린 거시기가 내 구멍에 꼭 맞을 거 같으니

그것으로 칵 박아서 찡가직이삐립시다.
그라몬 제까짓게 안 죽고 말겠습니껴" 하였다/

''남 관샘보쌀...중생을 위해서, 그라믄 살생을 하여야 하는데,,,,
찡가찍이도 되겠음니````하면서
그 탱탱한 거시기를 꺼내 그 구멍으로 쓸쩍 박아 넣어니...

아낙이 하는 말....쓰님 그래서 개미가 죽겟습니꺼,
칵 칵 박아야. 제까짓게 죽지예```````

아//// 이렇게 말씀이유,,,하면서 칵 칵 박아 넣으니/////
``핫, 핫, 아 ㅅ, 그래 맞아여 더 쎄게 더 쎄게 더 쎄게 칵 칵 박아 봐요,,



일이 다 끝났어,,,기분 좋게 일어난 아낙이
;스님 얼렁 일나요. 누가 보면 거시기했다 안 카겠슴니껴,,
우리사 마 개미찡가 직인기라예/// 안 그렇습니꺼///하였다...

스님 왈 ,,예,,알겠구먼요...이 담에 혹시 또 개미가 올라오면
소승을 부르시이소. 내사 마 개미 찡가 직이는덴
경험이 있는기라. 예..남 간샘보살..똑,똑 목탁을 뚜더리며 떠났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