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공간━━…•♡/해학의 장

"엄마. 오빠 꼬치가 꿈틀거려."

하얀제비 2006. 4. 1. 00:18
엄마와 딸(5~6세)이 시내버스를 탔다.

 
빈자리가 없음을 확인한 모녀는 어느 남학생 앞에 서서 한참을 가는데 딸이
 
칭얼거린다..

"멈마, 다리 아파. 앉고 싶어.".

그 말을 들은 남학생이 자리를 양보하려고
 
했으나엄마는 괜찮다며 사양했다..

딸이 계속 칭얼대자 엄마가 말했다..

"그럼~ 오빠 무릎에 앉을래? 학생 그래도 될까?".

"예? 그... 그럼요.".

엄마는 딸을 남학생 무릎에 앉혔다..

그러나 그 누가 알았으리요!! 남학생에게 X도 쪽팔리는 일이 생길 줄을....

다음 정거장에서 엄청난 미모의 날라리 여학생이 시내버스를 탔다..

그녀는 초미니스커트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쫄티를 입었는데.

그녀의 몸매는 두 눈이 튀어나올 만큼 황홀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쭉쭉빵빵 올록볼록 엔보싱!!!.

그런데 하필이면 그 날라리 여학생이 남학생이 있는 쪽으로 왔다..

조용한 시내버스 안에서 엄숙한 분위기를 깨는 한 줄기 목소리.........
 
 

"엄마. 오빠 꼬치가 꿈틀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