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공간━━…•♡/해학의 장

바가지의 극치????

하얀제비 2006. 2. 28. 17:27
 

임종이 다가오자 남편은 아내를 불러놓고 유언을 시작했다. 남편 : 내 자동차는 장남에게 주오.
 
          


 

아내 : 아녜요 둘째한테 줘야 해요       

 

         그얘는 자동차가 필요한 직업이니

 

         까요.

 

 



남편 : 그럼, 예금통장은 세째한테 주시

 

        오.

 

 

            

아내 : 안 돼요, 그 애를 주면 금방 다 써

 

         버릴 거예요.

 

남편 : 보석은 막내딸에게 주구려.

 

 

            

아내 : 걔는 그런 걸 지닐 줄 몰라요.

 

남편 : 도대체 죽는 건 누구요?

       
         


죽기 전에 유언도 못하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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