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공간━━…•♡/해학의 장

[유 머]거시기 경매???

하얀제비 2006. 1. 30. 09:36

중년 과부가 수절하다 겨울이 되니 옆구리가


너무 시려 혼자 살 수가 없어 재혼했다


오랫동안 굶주린 마누라 만족시켜 주느라 며칠 사이에


 

 



파김치가 된 신랑은 피곤하여 일찍 자려고 하자


신부가 말을 걸었다


"자기, 난 요즘 꿈에 매일 남자의 그것만 보여요"

 

 



"오랜동안 혼자 사느라 남자가 그리웠다가.........


내가 이렇게 확실히 사랑해 주니까 그 기분이 꿈에까지


이어지는거라고"

 


 

 



"근데 어제 꿈은.........."


"어제 꿈이 어땠는데?"


 

 


"글세 내가 남자의 물건 경매장엘 갔지 뭐예요, 긴것은


만 원, 굵은것은 이 만원, 굵고 긴것은 삼만 원에 팔리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전 남편 것과 자기 것도 보았어요"


 

 



"그으래? 그럼 당신 전 남편 것은 얼마에 팔렸어?"


"십만 원에 팔렸어요"


"그럼 내것은 한 이십 만원에 팔렸겠군?"


 

 


"당신 것은 팔리지 않던데요"


"왜? 너무 비쌌던 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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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너무 작아 샘풀로 돌리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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