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들과 산행을 시작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동창들을 기다리며 오늘 산행에 대하여 담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의 산행에 대하여 설명하는 회장님
화장실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닌 듯싶군요. 그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데 화장실은 단 한 군데라니.... 어이가 없어 말이 나오지 않았다. 30분 이상씩 기다려 용무를 보는 사람들... 참 한국 사람들 무던하다. 입구에서는 마을 주민인지, 명성산 관리인지 모를 사람들이 입장료를 받고 있다. 그들은 돈을 받아 어디에 쓰길래 가장 기본이 되는 화장실은 그렇게 관리하는지. 여행지에서 화장실만 보면 그 지역의 관광지의 실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지 안다까웠다.
입구부터 단풍든 것 올라갈수록 좋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계곡에서 흐르는 폭포수가 단풍든 잎들과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계곡이 단풍들과 어울린 모습
열심히 오르는 우리의 건아들 이제 거의 억새푸이 장광을 이루는 억새풀 광장에 도달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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