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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하얀제비 2017. 3. 9. 06:29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미국의 유명한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는, 젊은 시절 세일즈맨으로


이집 저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러 다녔다.



 어느 날 한 노인 댁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집을 들어서자마자 카네기를 완전히


 압도해 버린 것이 있었다


. 그것은 그 집의 벽 가운데 걸린 그림이었다.




그 그림은 황량해 보이기까지


 한 쓸쓸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과


 낡아 빠진 노가 썰물에 밀려 흰 백사장에


제멋대로 널려있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그 그림 하단에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라는 짧은 글귀가 적혀 있었다.


 카네기는 그림과 글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


 집에 돌아와서도 그는 그 그림으로 인하여


 잠을 이룰 수 없었다


. 그래서 다시 그 노인댁을 찾


그 노인에게 부탁하기를 세상을 떠나실 때에는


 그 그림을 자신에게 꼭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였다.




그의 간절한 부탁은 받아 들여져 결국


 그 노인은 그 그림을 카네기에게 주었는데,


카네기는 그의 사무실 한 가운데에


 그 그림을 일생동안 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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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는 메세지와 함께


 그 그림은 카네기의 일생을 좌우한 굳건한


신조가 되었던 것이다.


썰물이 있으면 반드시 밀물의 때가 온다




. 내리막 길이 있으면 오르막 길이 있고,


밤이 있으면 낮이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오늘이 썰물같이 황량하다


해도 낙심하지 말라. 곧 밀물 때가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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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이 내리막 길이라고 절망하지 말라.


 내리막 끝에 오르막 길이 있어


 높이 오를 수 있을 것이고,


 현재가 암흑이라고 포기하지 말라.


 밤이 깊으면 곧 동이 틀 것이니, 희망을 놓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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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은


 대개 전혀 가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데도,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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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그대가 힘들고 어려운가?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한 해를 마무리 해야 하는 12월의 여울목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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