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어쩌다 미국에서 망신당했나.
• 노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여 라이스 국무장관을 만나
미군 장갑차 사건으로 사망한 사건을 항의하는 과정에서
그때 사망한 여중생 두 명의 이름을 거론하며
한국에서는 이 사건에 국민들이 분노하여 촛불 시위를 매일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사과를 강력히 촉구하자
노대통령의 항의를 다 들은 라이스 미국 국무 장관이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서해 해전에서 전사한 병사들의 이름은 다 외우고 있습니까?"
노대통령이 대답을 하지 못하자,
화가 난 라이스가 이렇게 쏘아 붙였다.
"적군의 의도적 침공에 장렬히 전사한 애국장병의 이름은 한명도 모르면서
동맹군이 훈련하던 중 사고로 사망한 여중생들의 이름은 외우고 있다니
대통령님은 지금 적과 아군을 구분하고 있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까?"
그리고
"대통령님은
한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미국의 젊은이들을 한국전에서
4만명 이상이 전사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출처 : 한성고 제16(41)회 동창회
글쓴이 : 이성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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