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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백모 강화도 여행-제3편(에덴펜션에서)

하얀제비 2015. 4. 6. 17:16

드디어 에덴펜션에 도착하여 사모님의 안내로 둘러본다.

 

단체로 숯불구이를 할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인원도 사용할 수 있다.

커플룸 마지막에 있는 방으로 이벤트방을 마련하여 사랑을 고백하는 장소로 제공되기도 한단다.

 

 

3층에는 탁구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당구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또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도착하자마자 접하는 장소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앞에 있는 방들이 커플룸이다. 숫자가 적은 가족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운데 아래 계단 옆에는 작은 방이 하나 있는데 그곳이

"자기야" 영화가 촬영된 황토방이다.

독채까지 포함하면 16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원수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도착하여 기념 인증샷!

이제 모두 배고픈 시간이 되어 분주하게 움직인다. 서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렇게 고기 굽기 담당도 있고

시작도 하기 전에 시식하는 분들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제 모두 한 자리에 앉아서 즐거운 식사 중입니다. 서사장님도 사모님도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 잔 거하게 마시러 갔습니다. 서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도레도레"커피하우스랍니다.

 

이렇게 커피를 마시면서 내일 일정을 의논하였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디저트도 서비스해 주시더군요.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이놈도 우리를 반겨주더군요.

제4편에서 뵙겠습니다.

출처 : 한성고 제16(41)회 동창회
글쓴이 : 제비(용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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