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둘러보기•━•♡/이런 맛집 NO

명성산 산정호수 앞 식당 옛고을-NO

하얀제비 2012. 10. 2. 09:07

10월 1일 명성산에 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고 글을 올립니다.

산행을 마치고 4시20분쯤 간단하게 입가심하려고 아래 식당에 들렀지요.

시간도 버스가 5시에 출발하기에 간단한 메뉴로 전을 시켰더니 모두 안 된답니다.

10,000짜리는 무조건 안 된다고 하네요.

그러면 무엇을 권하시겠습니까 했더니 20,000원짜리 더덕구이를 시키란다.

이런 환장할............

맛도 없는 더덕구이를 그것도 20,000원씩이나 내고 먹으란다.

그러면 메뉴판은 왜 만들었는가.

이런 곳이라면 돈벌어 줄 일 있을까?

독자들의 판단에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