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하자.★
어느 날 중년의 한 백수건달이
휴일이라 집에서 방콕을 하자니 답답해서
무작정 등산길에 올랐다

한참을 가다보니 그만 !!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게 되었다.
아이구, 군생활할 때 독도법이라도 배울 걸 ~~~
캄캄한 밤에 이리저리 한참을 헤메다보니
멀리서 불빛이 반짝였다.
어메~ 이제 "살았다" 싶어
그 곳으로 가서, "주인장 계시오" 했더니
조그만한 산골 오두막집에는
할머니, 과부, 처녀 여자 셋만이 사는 게 아닌가?
당장 죽을 판이라
그 곳으로 가서, "주인장 계시오" 했더니
조그만한 산골 오두막집에는
할머니, 과부, 처녀 여자 셋만이 사는 게 아닌가?
당장 죽을 판이라
체면 불구하고 하룻밤을 구걸했다.
되었는데......이 사람도 인간인지라
어찌 마음이 동하지 않겠나?
하지만, 점잖은 체면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고민하다가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어찌 마음이 동하지 않겠나?
하지만, 점잖은 체면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고민하다가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잠꼬대를 하는 척...
"드르릉~ 쿨 드르릉~쿨 ..한 번만하자!
한 번만하자"
과부 는 이 잠꼬대를 듣는 순간~!
눈이 번쩍 뜨이고
하체의 힘이 쭉- 빠졌지만 즉시 응답을 했다.
"드르릉... 할려면 해라. 할려면 해라~!"
처녀도 역시 바로,
"드르릉...
새것으로 해라. 이왕이면 새것으로 해라~!"
"드르릉 ...할려면 다 해라. 할려면 다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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