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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바닥에서 펑펑 울던 박정희대통령!

하얀제비 2012. 1. 17. 07:14

 

논바닥에서 펑펑 울던 박정희대통령!

 
경기도 김포들녘에서 모심기를 하시고 농수로에서 고무신 씻는 대통령

1979. 5. 23 (박 대통령 서거 5개월전)

 

1960년대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들이 고통을 겪을 때

 

아주 늦은 밤 마침내 기다리던 단비가 내렸다고 한다.

 

모두 잠든 시간, 박정희 대통령은 조용히 운전기사를  

 

깨워 농촌 들녘으로 향하셨다.

논이 보이자 차를 세우신 박 대통령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논 한가운데로 저벅 저벅 걸어 들어가셨는데

 

한참을 지나도 안나오셔서 운전기사가 가까이 가보니

 

논바닥에 주저앉은 박대통령이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고 계셨다고 한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운전기사도

 

박 대통령을 따라 한참을 울었다고


(박정희 대통령 운전기사의 증언)

 

 

 

박정희 대통령은 왜 그랬을까?

박정희 대통령에게는 그가 어릴 때 그를 등에 업고 다니며,
극진히도 돌봐주시던 누님이 딱 한 분 계셨다.

동생이 대통령이 되었을 당시 누님은 경제적으로

무척이나 어렵게 살아 올케가 되는 육영수 여사에게
좀 도와 달라고 어려운 부탁에 편지를 보냈다.

이를 받은 육 여사는 친인척 담당 비서관에게 이 편지를

건네 주었다. 당시 이 비서관은 박 대통령과 대구사범

동기생이었고, 박 대통령의 집안을 잘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박 대통령 모르게 은행에서 대출을 알선해 (일종의

압력이었음) 박 대통령 누님의 아들에게 택시 3대를 사서

운수업으로 먹고살도록 주선을 해 주었으나, 나중에 이를

우연히 알게 된 박 대통령은 大怒해서 친구이기도 했던

담당 비서관을 파면하고, 택시를 처분함과 동시에

누님과 조카를 고향으로 내쫓아버렸다.

이 조카는,--
"삼촌! 대한민국엔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있습니다."라며
울먹이면서 대들었지만, 박 대통령은 단호하게 고향으로

쫓아버렸다.

누님의 원망을 들은 박 대통령은
"누님 제가 대통령 그만두면 그 때 잘 모시겠습니다." 며
냉정하게 누님을 외면했다.

그 후 누님은 할 수 없이 대구에서 우유 배달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대통령인 동생을 원망하면서…….

단 한 분 그것도 자신을 극진히 돌봐 주시던 누님이
어렵게 살고 있는데, 대통령이 된 지금 이렇게도
냉정하게 뿌리친 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총을 들고 혁명을 일으킨 진정 메마른 눈물을 가진
독재자였기에 때문에 감정없는 그런 인간이었을까.

피를 나눈 혈육의 정까지도 마다하고 공과 사를 분명히 하며,
사리사욕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국가관이 확실한 애국심을 가지고 이 나라 4,000만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탁월한 영웅, 대한민국 역사 이래
진정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보라..! 후임 지도자들을,......

그 누구 하나 부정부패 비리로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지도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며, 지금까지도 전직 대통령들의

자식들이 감옥에 가 있음을,…….

박 대통령 집권 18년 동안 단 한 번도 친인척 그 누구도
서울에 올라오지 못하게 했고, 청와대 초청 한 번 안 했으며,

또, 박 대통령 자녀 중 누구도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지도 않았고,
단 한 푼의 재산도 물려주지 않았으며, 특혜도 베풀지 않았다.

인간이 재물에 대한 욕망은 그 끝이 없음이 현실이다.

그러나 재산은 죽은 후 주머니에서 십만 원과 고물시계를
팔에 차고 있었던 것뿐이였으며, 그 이상 발견된 것이 없다.

단군 이래 대한민국 지도자 중, 단 한 건에 비리도 없었던
박 대통령 말고 또 그 누가 있었다면 말해 보라.

대통령은커녕 출세했다, 장관 자리에 앉음과 동시에
제자식 취직자리부터 먼저 챙기는 썩어빠진 것들이
개혁을 외치며, 박 대통령을 헐뜯으려 단점만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 이 어찌 기가 막힐 노릇 아닌가.

이 어찌 한심한 노릇이 아닌가 말이다.


참으로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하다못해 지나가는 초등학생 불러다 놓고,
이같이 설명하며 물어봐라. 대한민국 역사이래
누가 가장 위대한 지도자요 훌륭한 지도자였느냐고,….

살인범 김재규를 민주화인사 운운하는 자들아.--

박 대통령 사후 지난 수십 년 간 그의 정적들이
박 대통령을 깎아내리려 눈에 불을 켜고 비리를
찾아 보려 했으나 더 이상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역사를 똑바로 세워야 된다며 친일파 청산이란 명제하에
박 대통령을 몰아붙이고

연초 부턴 한일 외교 문건과 문세광 비밀 문건을 공개,
흠집 찾기에 몰두하더니,
,
화풀이 분풀이 욕구 해소라도 해야겠다고
박 대통령 친필인 '광화문' '운현각' '충의사' 현판을
뜯어내고 부시고 뽀개고 빠개고 하는 것이란 말이더냐.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좌파들이 박 대통령을 헐뜯으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하며 매도하려 발버둥치는 것을 보니,

혈육의 정까지도 냉정하게 공과 사를 분명히 하는
청렴결백하고 사리사욕이 없는 이 나라에 진정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