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육/분포지역 |
일본, 대만, 중국에도 분포한다. 전남, 전북, 경남, 충남, 충북, 경기, 황해도에서 야생 또는 재배한다. |
성상/수형 |
낙엽 활엽 교목. |
개화/결실기 |
개화기는 4월경이며 결실기는 6~7월이다. |
번식 |
번식은 종자번식과 접목을 이용한다. - 종자파종으로 얻은 묘목은 좀처럼 개화하지 않으므로 종자 파종한 묘목을 대목으로 하여 절접(切接)으로 증식시킨다. |
생육환경 |
서북향이 막힌 양지바른 곳이면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어디에서나 잘 자라나 내염성이 약한 편이어서 해안지방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
재배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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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가치 및 용도 |
▶열매는 술이나 잼을 만든다. ▶4월경 잎보다 먼저피는 꽃은 감상가치가 높다. 정원수로 알맞다. ▶과실, 根(근), 枝(지), 葉(엽), 꽃봉오리, 未熟果(미숙과), 종자를 약용한다. ⑴烏梅(오매) - ①미성숙한 과실을 건조한 것이다. 5월에 미성숙한 과실(靑梅(청매))를 채취한다. ②성분 : 과실에는 구연산 19%, 사과산 15%, 호박산, 탄수화물, sitosterol, 蠟狀物質(납상물질), oleanol酸(산)과 같은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성숙시에는 靑酸(청산)을 함유한다. ③약효 : 收斂(수렴), 生津(생진), 驅蛔蟲(구회충)의 효능이 있다. 慢性咳嗽(만성해수), 虛熱(허열)에 의한 心胸(심흉)의 熱感(열감)과 咽乾(인건), 久栖(구학), 慢性下痢(만성하리), 이질, 혈변, 혈뇨, 血崩(혈붕), 회충으로 인한 急性腹痛(급성복통), 구토, 鉤蟲病(구충병), 牛皮癬(우피선), 노육(翼狀片(익상편))을 치료한다. ⑵梅根(매근) - 風痺(풍비), 休息痢(휴식리), 膽囊炎(담낭염), 나력을 치료한다. ⑶梅梗(매경) - 유산의 습관이 있으면 임신 3개월에 매경 3-4줄기로 진한 煎液(전액)을 만들어 복용하고 이어 龍眼湯(용안탕)을 복용한다. ⑷梅葉(매엽) - 休息痢(휴식리), 곽란에는 잎을 진하게 달여 복용한다. 월경폐지에는 불에 쬐어 말린 매엽, 棕櫚皮灰(종려피회)를 같은 양으로 粉末(분말)하여 1회 6g씩 복용한다. ⑸白梅化(백매화) - ①꽃봉우리를 2-3월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비오는 날씨이면 숯불로 건조한다. ②성분 : 精油(정유)가 함유되어 있는데 그 주요한 것은 benzaldehyde, isolugenol, 安息香酸(안식향산)이다. ③약효 : 舒肝(서간), 和胃(화위), 化痰(화담)의 효능이 있다. 梅核氣(매핵기), 肝胃氣痛(간위기통), 식욕부진, 眩暈(현운), 나력을 치료한다. ⑹白梅(백매) - ①미숙과실을 따서 소금에 절인 것이다. ②약효 : 喉痺(후비), 瀉痢煩渴(사리번갈), 梅核胸氣(매핵흉기-神經性食導痙攣(신경성식도경련)), 癰疽腫毒(옹저종독), 外傷出血(외상출혈)을 치료한다. ⑺梅核仁(매핵인) - ①성분 : 종자에는 amygdalin이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淸暑(청서), 明目(명목), 除煩(제번)의 효능이 있다. 부인의 子臟(자장-자궁)의 風氣積滯(풍기적체)를 淸解(청해)하고 暑氣(서기)곽란을 치료한다. ▶국내에는 약 2,000년 전에 도입되어 정원수로 식재했고, 최근에는 분재로 많 이 키운다. ▶매화나무라고 불리어온 수목으로 여러 품종이 있다. |
유사종 |
▶흰매실(for.alba): 흰꽃이 핀다. ▶만첩흰매실(for.alb-a-plena Bailey): 흰꽃이 많첩으로 핀다. ▶만첩홍매실(for.alphandii Rehder): 붉은 꽃이 많첩으로 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