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이다해, 목욕신으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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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애기씨' 이다해가 목욕신을 공개했다.
'헬로, 애기씨'에서 제인이씨 종갓집 애기씨 이수하로 등장해 고전적이고 현대적인 미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이다해는 2일 방송에서 문중 어른들을 만나러 가기 전 목욕을 하는 신을 연기했다. 보통 사극에서나 연출될 듯 한 이 목욕신에서 이다해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배우 김혜수는 드라마 '장희빈'에서 목욕신을 공개해 섹시미를 자랑한 바 있으며, 강수연 역시 '여인천하'에 출연할 당시 목욕하는 장면으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하지만 이다해는 섹시하지는 않지만 인형같은 모습으로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촉촉히 젖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해 뭇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가 하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해 귀여움을 어필했다.
한편, 극중 이수하를 좋아하는 황동규 역으로 출연하는 이지훈은 이다해의 목욕하는 모습을 본의 아니게 훔쳐보다 병태할배에게 두들겨 맞아 웃음을 줬다.
[2일 방송에서 공개된 이다해의 목욕신. 사진 = KBS 화면캡처]
'헬로, 애기씨'에서 제인이씨 종갓집 애기씨 이수하로 등장해 고전적이고 현대적인 미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이다해는 2일 방송에서 문중 어른들을 만나러 가기 전 목욕을 하는 신을 연기했다. 보통 사극에서나 연출될 듯 한 이 목욕신에서 이다해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배우 김혜수는 드라마 '장희빈'에서 목욕신을 공개해 섹시미를 자랑한 바 있으며, 강수연 역시 '여인천하'에 출연할 당시 목욕하는 장면으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하지만 이다해는 섹시하지는 않지만 인형같은 모습으로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촉촉히 젖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해 뭇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가 하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해 귀여움을 어필했다.
한편, 극중 이수하를 좋아하는 황동규 역으로 출연하는 이지훈은 이다해의 목욕하는 모습을 본의 아니게 훔쳐보다 병태할배에게 두들겨 맞아 웃음을 줬다.
[2일 방송에서 공개된 이다해의 목욕신. 사진 =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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