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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속전속결로 즐기는 짜릿 섹스

하얀제비 2006. 5. 20. 08:16
[열린마음 사랑학] 속전속결로 즐기는 짜릿 섹스


 


속전속결로 즐기는 짜릿 섹스

명절이 되면 분주해 지는 것은 여자들뿐이다. 그런데 남자들은 이런 마음은 아는지 모르는지 징징댄다. 바쁜 명절, 시아버지도 시어머니도 모르게 즐기는 속전속결 섹스법을 알아보자.

속성 섹스란?

'속성 섹스'는 인스턴트 식품처럼 후딱 해치우는 간단하고 빠른 섹스의 방법이다. 매일 충실하고 로맨틱한 섹스만 할 수 없는 것처럼, 이 속성 섹스 역시 습관화되거나 너무 자주 하면 못 쓴다. 정말 배고프고 귀찮을 때 먹는 라면 한 그릇이 꿀맛인 것처럼 적절하게 이용하면 좋은 것이 바로 ‘속성 섹스’다.

1. 무계획과 눈빛 마주침

아무런 계획도 필요 없다. 그저 완벽히 둘만 있는 에로틱한 공간과 시간을 발견했을 때, 눈빛의 마주침으로 모든 일은 시작된다. (기회가 생기지 않는다면 친척들이 TV 시청하는 동안 아가씨 방, 욕실에서도 좋다.)

2. 성감대를 공략하라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은근히 혹은 급작스레 상대를 끌어당겨 성감대를 거세게 공략한다.(예: 가슴, 엉덩이, 성기)


 


3. 홀딱 벗지마~~

옷을 모두 벗을 필요는 없다.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거나 필요한 부분만 노출시킨다.


4. 단도직입적으로 작업

전희도 필요 없다. 잠시의 공략이 있은 후엔 바로 삽입에 들어간다.

5. 꼭 느끼지 않아도 좋아

대부분 여성들은 이 행위에서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할 것이지만, 그렇다고 때때로 하는 이런 섹스가 즐겁지 않은 것은 아니다. 매번 오르가슴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여자의 말을 믿어라.


6. 찌릿찌릿한 이 기분

그럼, 짧은 효과로 오르가슴에 순식간에 다다르도록 한다. 끝나고 난 후 만족한 미소와 따뜻한 키스를 안겨줘라. 재빠르게 섹스를 한 후 각자의 일터 부엌 또는 마루로 돌아가는 기분도 스릴 있다.
출처 : 속전속결로 즐기는 짜릿 섹스
글쓴이 : 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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