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유

[스크랩] 연탄 두 장??? 에구!!!

하얀제비 2007. 7. 11. 16:42

어느 날  삼식이가  친구 대신 

 

택시  운전을  하게 되였다..

 

헌데. 그 날 따라  손님이  너무 없는  것이다.

 

 

바로 그 때.. 누군가  손을 들어   택시를  불렀다.

 

삼식이는  얼른  달려가  차를  세웠다.

 

그러자  손님  두 명이  타는데 

 

한국  사람이  아니라  피부가  검은  외국인이였다.

 

 

그래서  삼식이는  영어로  인사를 했다

 

하이!!! 

 

헌데, 아무 대답이  없었다.

 

조금. 민망하였다.

 

 

그리고  손님에게  어디로  모실까요  하니까.

 

이번에도  말을 안하고   목적지가  적혀 있는  약도만   내밀었다.

 

삼식이는  무시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상했다.

 

그 때,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야!!!

 

손님 좀  태웠냐?

 

그러자  마음이  상해 있던  삼식이가  생각없이

 

야!!! 말도 마라!

 

왜?

 

 

재수없게  연탄 두 장  실었다!

 

그랬냐 . 그럼  수고해라!  하고  전화를 끊었다.

 

한참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요금이  오천 원  나왔다.

 

 

헌데.  외국인은  천 원만  주고  내리는 게  아닌가.

 

화가 난  삼식이가  왜  천 원만  주십니까?

 

그러자  외국인  하는 말

 

 

연탄 한 장에  450원이고  두 장이니까  900원 주면 되잖아!!

씨발넘아!!

 

그러자  삼식이가  그럼  나머지  100원은  뭡니까?

하고  물어보니..

 

외국인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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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니  팁이야,  씨발넘아!!!

                                              에고~~에고     삼식이  망했다......ㅎㅎㅎ

출처 : 연탄 두 장??? 에구!!!
글쓴이 : 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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