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지만 그건 말로만 가르쳐 줄수가 없고
몸을 부딪혀 자꾸 해봐야 알게되고 또 늘지요."
이윽고 예쁜이랑 삼돌이 는 한몸이 되었다. 살절구를 열심히 찧었다.
그 뒤, 삼돌이는 매일 예삐를 불러들여 살절구를 찧었다.
시집갈 날이 다되자 어느덧 예삐의 기술은 요부의 경지에 다다랐다.
드뎌 예삐가 시집가는 날, 첫날밤.
신부가 된 예삐는 갖은 기술을 다해 돌리고 잘근잘근 씹고
흥분해 응응 헉헉 오예를 끝내주게 했다.
신랑이 한탕 끝내고 가만히 생각하니 돌리고 소리지르는 폼이
신랑이 한탕 끝내고 가만히 생각하니 돌리고 소리지르는 폼이
신부가 처녀가 아닌게 분명했다.
화가 난 신랑은 어느 놈과 굴러먹었냐며 신부를 방에서 때려 내쫓았다.
문구멍으로 들여다보던 신부 엄마는 쫓겨나온 신부를 붇들고
호통치며 따져 물었다.
"어떤 놈이냐,응?"
"뒷동네 삼돌이가 나보고 안배우고 시집가면 소박맞는다고해
열심히 배운 죄밖에 없어요"
"아 그러면, 이못난 년아, 네 신랑이 삼돌이가 아닌데,
삼돌이 하고만 써먹을 일이지,
배운걸 아무한테나 막 써먹으면 어떡해!"
그러자 신부 하는말....
@
@
@
@
@
@
@
@
@
@
@
"아니,,,,,,
"아니,,,,,,
한참 홍콩을 왔다갔다 하는판에
그게 삼돌인지 신랑인지 어떻게 알아"
ㅎㅎㅎ~~~ 근디 자꾸 야그나 그림이나 야해지는같여~~~
'♡휴식 공간━━…•♡ > 해학의 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에 관한 보고서 (0) | 2009.08.23 |
---|---|
이 여자 조개 보여 주네 (0) | 2009.07.13 |
[스크랩] 한 석봉과 어머니 (0) | 2009.05.22 |
[스크랩] 잼있는 낚시 (0) | 2009.02.18 |
[스크랩] 서비스 (0) | 2009.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