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제비 2006. 3. 29. 13:06


신기한 엘리베이터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모처럼

서울구경을 와서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을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난생처음

엘리베이터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생긴 것부터 하도 신기해서

엘리베이터 앞을 기웃거리고 있으니깐

웬 늙은 할머니가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

조금 후에 거기서 아리따운 젊은

아가씨가 나오는 게 아닌가 ?









그 걸 본 할아버지가 탄식하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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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워라 ! 내 이런 게 있는 줄 알았으면,,,,

우리 집 할망구를 데리고 오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