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공간━━…•♡/해학의 장

"히히히. 뭐 준다면야!" 룰루... 랄라..

하얀제비 2006. 3. 21. 11:02

극장에서 애로틱한 장면을 보면서 데이트중인 남과여


갑자기 여자가 남자의 귀에 대고 나지막히 속삭인다.


"자기야~~~


응.. 왜 그래~~~


여자가 무지 쑥스러워 하면서 계속 속삭인다.


사랑하는 자기야~


몸 먹고 싶지? 몸 줄까?


남자의 얼굴엔 갑자기 환한 웃음이 번지기 시작한다.


"히히히. 뭐 준다면야!" 룰루... 랄라..


여자가 다시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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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여기....

오징어 몸 줄테니까 혼자 다 먹어...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