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얘기━•♡/독백의창
오늘은 ?
하얀제비
2017. 3. 19. 21:48
그저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쉬는 날은 더욱 힘들다.
텃밭을 손질하면서도 별로 흥이 나지 않는다.
밝은 세상이 보이지 않는다.
이제 막 태어나는 아가들이 불쌍하다.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역사가 없는 나라는 곧 망하는 길로 향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인데.......
우리 젊은이들은 역사가 없어서 더욱 좋단다.
그래서 오늘도 재미가 없다. 웃을 일이 없다. 오로지 암흑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