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추억속에 묻힌 참담했던 6.25 때의

추억속에 묻힌 참담했던 6.25 때의 궁핍했던 우리의 생활 모습 아래 포스팅은 한국전쟁이 치열하던 1952-1953년 美 제2사단에서 복무하던 성명미상의 美軍이 찍은 것으로 그 시절, 일상적인 삶의 모습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美 2사단의 활약과 태국軍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 대한 정보가 없어 장소는 알 수 없으나 여러 정황으로 보아 파주, 금화, 철원, 인천 등지로 생각된다. (1) 정황으로 보아 신장개업한 것으로 보여진다. 주인인듯한 아낙이 막걸리를 따르고 있다. (2) (3) Osun Laundry. (4) Flicker user, m20wc51님에 의하면 새로 지은 건물들은 美軍부대 주변에서 생기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5) (6) (7) (8) 소년의 발 밑에 장난감 자동차가 있다. 아마도 美軍이 주었을 것이다. (9) Flicker user, Duffy'sTavern님에 의하면 이 건물 양식으로 보아 교회일 것으로 생각한다. (10) 인천포구. (11) (12) (13) 인천항 부두에 접안한 LSU-1317. (14) USNS Raymond O. Beaudoin號. 한국전쟁 당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군수물자를 운송하였다. (15) 승선한 美軍들의 견장에 의하면 이들은 美 제45 사단 장병으로 생각된다. 아마도, 거제도 포로수용소 경비요원으로 차출되는 듯하다. (16) 중공군, 북한군 포로들이 거제 포로수용소에 도착한 모습. (17) 거제포로수용소는 당시, 美 2사단 관할이었다. (18) (19) 파일명에 의하면 이곳은 파주, 천현면 문지리 부근으로 생각된다. 사진에 보이는 내(川)는 임진강으로 흐른다. (20) 美軍들을 위한 USO 공연. (21) USO Show (22) USO Show (23) F-86 전투기. 김포기지로 보인다. (24) 전쟁의 상흔으로 폐허가 된 건물. 김화지구. (25) 전쟁의 상흔으로 폐허가 된 교회건물. (26) 화천댐. (27) (28) 워렌(Warren)과 105 mm 곡사포. (29) "Captain Gunner, MC Doc. of 15th Field Artillery" (30) "Captain Harding" (31) 고라니(Water Deer) (32) 이름을 알 수 없는 이 美軍은 그림에 상당한 조예가 있는 듯... (33) 태국軍 캠프. 美軍의 관할이었다. (34) 태국軍. (35) 여가를 이용하여 킥복싱을 하는 태국軍. (36) 美 3사단 소속의 美軍과 영국軍. (37) "Warren   -http://cafe.daum.net/namjachansa(남자천사 교육).

출처 : 함경남도 함주군

글쓴이 : 주용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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