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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만족한 스코아를 위한 테크닉 샷 익히기

하얀제비 2007. 8. 6. 08:53
 
만족한 스코아를 위한 테크닉 샷 익히기
 
1. 다운힐 라이 (Down Hill Lie)

다운힐 샷은 볼이 앞발 아래와 볼이 뒷발 위에 있을 때 하는 샷이다.

이런 볼의 위치에서는 톱핑으로 슬라이스가 발생 할 수 있다.

몸의 균형을 잡는 것이 거리를 내는 비결이다.

스탠스는 많이 벌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운힐 샷은 작은 클럽을 사용한다.

 (예를들면 8번 아이언 대신 9번 아이언) 로프트가 크고 거리 짧은 큰 숫자의 클럽을 사용한다.

Step 1
  • 그립을 잡고 자세를 가져간다.
  • 스퀘어 스탠스로 선다.
  • 볼은 오른발 뒷꿈치에 놓는다.
  • 목표선에 클럽페이스 놓는다.
  • 볼 뒤에 클럽페이스 정확하게 놓는다.
  • 어깨를 경사면과 평행하게 맞춘다.
Step 2
  • 체중은 앞발에 있어야 한다.
  • 볼의 뒤를 응시한다.
  • 테이크 어웨이를 시작한다.
  • 70%의 스윙을 한다.
  • 클럽을 빠르게 수직으로 가져간다.
  • 어깨 회전은 적으며, 팔로만 친다는 느낌으로 스윙한다.
  • 경사면을 따라 스윙한다.
  • 임팩트시 그립은 볼 앞에 있어야 한다.
Step 3
  • 확실한 몸의 회전으로 팔로우 스로우를 한다.
  • 팔이 어깨와 엉덩이, 무릎을 타구방향으로 리드한다.
  • 체중은 앞발에 옮겨져 있다.

 

 

2. 업힐 라이 (Up Hill Lie)

업힐 샷은 타구방향에 오르막 경사일 경우 하는 샷이다.

이런 업힐라이에서는 훅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오픈스탠스로 스탠스 폭을 좁혀 허리회전을

쉽게 가져간다.

업힐샷은 큰 클럽을 사용한다. (예를들면 5번 아이언 대신 4번 아이언)

로프트가 작고 거리 짧은 큰 숫자의 클럽을 사용한다.

Step 1
  • 그립을 잡고 자세를 가져간다.
  • 오픈 스탠스를 취하며, 스탠스 폭을 좁혀준다.
  • 볼은 앞쪽 중앙에 놓는다.
  • 클럽페이스는 타구방향의 바깥쪽을 향한다.
  • 타구 방향에 수평되게 몸을 맞춘다.
  • 어깨를 경사면과 평행하게 맞춘다.
Step 2
  • 체중은 언덕쪽으로 가져간다.
  • 볼의 뒤를 응시한다.
  • 테이크어웨이 한다.
  • 70%의 스윙을 한다.
  • 클럽을 빠르게 수직으로 가져간다.
  • 어깨 회전은 적으며, 팔로만 친다는 느낌으로 스윙한다.
  • 경사면을 따라 스윙한다.
  • 임팩트시 그립은 볼 뒤에 있어야 한다.
Step 3
  • 확실한 몸의 회전으로 팔로우 스로우를 한다.
  • 팔이 어깨와 엉덩이, 무릎을 타구방향으로 리드한다.
  • 체중은 앞발에 옮겨져 있다.

 

 

3. 드로우&훅 (Draw&Hook)

드로우 샷은 볼이 타구방향에서 목표지점에 이르러 왼쪽으로 향하는 샷이다.

성공적인 드로우 샷을 위해서는 볼의 위치와 스윙괘도, 그립을 잘 가져가야 한다.

훅은 드로우 샷과 유사한 점이 있지만 볼을 날카롭게 잡아당기는 조절이 필요하다.

Step 1
  • 스탠스를 견고히 한다.
  • 클럽의 토우(Toe)를 목표선에 대각으로 놓는다.
  • 그립 조금 아래쪽으로 잡는다.
  • 클로우즈드 스탠스로 선다.
  • 볼은 뒷발 뒷꿈치에 놓는다.
  • 클럽페이스를 목표선에 맞춘다.
  • 클럽페이스를 볼 뒤에 정확히 놓는다.
  • 볼의 뒤를 응시한다.
Step 2
  • 신체 라인을 따라 얇은 각을 이루며 클럽을 뒤로 뺀다
  • 플랫(평평)한 스윙을 가져간다.
  • 임팩트시 손목 코킹을 푼다. 클럽페이스는 닫쳐 볼을 때린다.
  • 목표선 바깥쪽으로 볼이 휘어지게 된다.
Step 3
  • 임팩트동안 클럽을 유지하고 있는다.
  • 눈은 볼이 놓인 곳을 보고 있어야 한다.
  • 볼을 타격 후 디봇이 생긴다.
  • 피니시는 완전한 팔로우를 한다.
  • 그립은 하늘을 향한다.

 

 

4. 페이드&슬라이스 (Fade&Slice)

페이드 샷은 볼이 타구방향에서 목표지점에 이르러 오른쪽으로 향하는 샷이다.

성공적인 페이드 샷을 위해서는 볼의 위치와 스윙괘도, 그립을 잘 가져가야 한다.

훅은 페이드 샷과 유사한 점이 있지만, 볼을 날카롭게 잡아당기는 조절이 필요하다.

Step 1
  • 스탠스를 견고히 한다.
  • 클럽의 토우(Toe)를 목표선에 대각으로 놓는다.
  • 그립 조금 아래쪽으로 잡는다.
  • 오픈 스탠스로 선다.
  • 볼은 앞발 뒷꿈치에 놓는다.
  • 클럽페이스를 오픈하여 목표선에 맞춘다.
  • 볼의 뒤를 응시한다.
Step 2
  • 신체 라인을 따라 얇은 각을 이루며 클럽을 뒤로 뺀다.
  • 업라이트한 스윙을 가져간다.
  • 풀스윙을 한다.
  • 임팩트시 손목을 견고히 한다.
Step 3
  • 임팩트동안 클럽을 유지하고 있는다.
  • 눈은 볼이 놓인 곳을 보고 있어야 한다.
  • 볼을 타격후 디봇이 생긴다.
  • 피니시는 완전한 팔로우를 한다.
  • 그립은 하늘을 향한다.

 

 

5. 하이 샷 (High Shot)

하이샷은 나무를 넘기기 위해 볼을 높이 뛰울 때 하는 샷이다.

정확한 샷을 위해 볼의 위치와 스윙괘도, 그립의 위치를 잘 가져가야 한다.

볼을 높이 띄우거나 거리를 원한다면 클럽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8, 9번 아이언은 나무 등을 넘기는 경우 이용하며, 6, 7번 아이언은 거리를 좀 더 낼 경우에 사용한다.

Step 1
  • 오픈 스탠스를 취한다.
  • 볼은 앞쪽에 놓는다.
  • 그립은 볼의 뒤에 놓인다.
  • 클럽페이스는 오픈시킨다.
  • 체중은 뒷발에 놓는다.
  • 볼의 뒤를 응시한다.
Step 2
  • 풀 스윙을 가져간다.
  • 큰 스윙 아크를 그린다.
  • 손목은 부드럽게 한다.
  • 그립은 헤드와 수평되게 뒤쪽으로 가져간다.
Step 3
  • 볼의 뒤를 응시한다.
  • 손목을 부드럽게 앞쪽으로 가져간다.
  • 스윙은 몸의 방향을 따른다.
  • 왼쪽 엉덩이는 전방으로 움직이면서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으로 가져간다. (왼쪽무릎이 펴지거나 왼쪽엉덩이 빠져서는 안된다)
Step 3
  • 임팩트 동안 클럽을 유지한다.
  • 머리가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 피니시에 그립은 하늘을 향한다.
  • 체중은 뒷발에 남아 있다.

 

 

6. 로우 샷 (Low Shot)

로우샷은 볼을 낮게 보낼 경우 사용하는 샷이다.

성공적인 로우샷을 위해서는 볼을 위치와 스윙괘도, 그립을 잘 가져가야 한다.

로우샷에는 로프트가 높은 4, 5번 아이언을 사용한다.

Step 1
  • 그립을 평상시보다 짧게 잡는다.
  • 스퀘어 스탠스를 취한다.
  • 볼을 스탠스 2인치 뒤에 놓는다.
  • 그립은 볼보다 앞에 있는 것이 좋다.
  • 클럽페이스는 타구방향에 맞춰 놓는다.
  • 클럽페이스는 볼 뒤에 직각을 이루게 놓는다.
  • 체중은 타구방향 쪽으로 한다.
  • 볼의 뒤를 응시한다.
Step 2
  • 테이크 어웨이를 시작한다.
  • 큰 아크를 그리며 클럽을 뒤로 가져간다.
  • 70% 정도의 스윙을 한다.
  • 손목과 클럽을 수직에 가깝게 한다.
  • 체중을 타구방향쪽으로 하고 클럽을 뒷발쪽으로 옮긴다.
Step 3
  • 볼의 뒤를 응시한다.
  • 스윙을 앞쪽으로 한다.
  • 그립은 볼보다 앞서 타구 방향쪽을 향해야 한다.
  • 팔로우는 짧게 한다.
  • 그립은 어깨높이에서 끝난다.
  • 체중은 타구방향쪽에 남는다.
  • 결코 디봇이 생기면 안된다.

 

 

6. 로브 샷 (Lob Shot)

로브 샷은 풀이 많은 라이에서 볼이 그린에서 20야드 떨어져 있는 경우에 하는 샷이다.

볼의 아래를 쳐서 로브 샷을 한다. 로브 샷은 볼에 백 스핀이 걸려 그린 위에 떨어져 앞으로 구르지 않는다.

샌드웨지를 이용해 로브 샷을 할 수 있다.

Step 1
  • 그립을 평상시보다 짧게 잡는다.
  • 그립은 볼보다 앞에 있다.
  • 오픈 스탠스로 선다.
  • 어깨넓이보다 조금 좁게 선다.
  • 무릎은 부드럽게 구부린다.
  • 체중을 양발에 고루 배분한다.
  • 볼을 중앙 앞쪽에 놓는다.
  • 클럽페이스를 오픈하여 타구방향에 맞춰 놓는다.
Step 2
  • 볼의 뒤를 쳐다본다.
  • 테이크 어웨이를 시작한다.
  • 팔은 부드럽게 늘어뜨린다.
  • 백 스윙은 허리 높이 만큼만 올린다.
  • 수직에 가깝게 올린다.
  • 체중은 뒷발쪽으로 옮긴다.
Step 3
  • 다운스윙을 한다.
  • 다리와 엉덩이를 앞쪽으로 움직인다.
  • 스윙은 신체라인을 따라 한다.
  • 팔로 스윙을 조절한다.
  • 클럽을 앞쪽으로 가속한다.
  • 클럽페이스가 볼 밑을 미끄러지듯 들어가야 한다.
  • 팔로우 스로우를 한다.
  • 스윙은 업 라이트하며, 피니시는 허리높이에서 균형을 잡아 친다.

 

 

7. 플랍 샷 (Flop Shot)

플랍 샷은 일반적으로 볼을 15~20피트 띄워 10야드를 앞으로 날릴 때 하는 샷으로,

벙커 넘어 작은 그린에 볼을 올릴 때 하는 샷이다.

이 샷은 샌드웨지를 이용해 클럽의 로프트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볼을 쳐서 띄우는 샷이다.

Step 1
  • 그립을 평상시 보다 짧게 잡는다.
  • 그립은 볼과 가깝게 한다.
  • 오픈 스탠스로 선다.
  • 어깨 넓이만큼 선다.
  • 무릎은 부드럽게 구부리고 볼은 앞발 뒷꿈치에 놓는다.
  • 체중 양발에 고루 배분한다.
  • 클럽페이스는 오픈하여 타구방향에 맞춰 놓는다.
Step 2
  • 볼의 뒤를 쳐다본다.
  • 테이크 어웨이를 시작한다.
  • 손목의 각도를 가파르게 하여 백스윙을 한다.
  • 팔은 부드럽게 늘어뜨린다.
  • 샤프트와 손목이 직각을 이루며 수직에 가깝게 올린다.
  • 체중은 뒷발쪽으로 옮긴다.
Step 3
  • 다운스윙을 한다.
  • 손목을 풀어준다.
  • 볼 아래쪽을 쓸어주듯 클럽페이스를 만든다.
  • 시선은 볼의 놓여진 곳을 보고 있어야 한다.
  • 다리와 엉덩이, 어깨가 회전한다.
  • 클럽을 위로 수직으로 들어준다..
  • 팔로우 스로우를 한다.
  • 플랍 샷의 완성.

 

 

8. 러프에서 (in the Rough)

러프란 페어웨이 이외의 길고 거친 잔디를 말한다.

러프에서 볼을 탈출시키기 위해서는 높은 번호인 6, 7번 아이언이나 5, 7번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한다.

클럽페이스가 잔디의 저항을 이겨낼 수 있게 "V"와 같은 스윙을 하여준다.

중요한 것은 볼의 뒤를 바로 맞추는 것이다. 거리는 나중 문제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Step 1
  • 그립은 1인치 아래(그립 아래쪽에 가깝게)로 잡는다.
  • 오픈 스탠스로 선다.
  • 볼은 뒷발 뒷꿈치에 놓는다.
  • 클럽페이스를 오픈한다.
  • 목표선 위에 클럽페이스를 놓는다.
  • 체중은 뒷발에 놓는다.
  • 클럽을 놓게 뒤로 뺀다.
  • 손목을 콕킹하여 업라이트 스윙을 한다.
Step 2
  • 70%의 스윙을 만든다.
  • 클럽을 수직을 빠르게 뒤에서 내려준다.
  • 다운스윙을 시작한다.
  • 볼만 직접 칠 수 있게 한다.
  • 볼의 뒤를 친다.
  • 임팩트시 그립은 볼 앞에 있다. (핸드퍼스트 자세)
  • 체중을 목표선 방향쪽으로 옮겨준다.
Step 3
  • 팔로우스로우 동안 클럽을 유지한다.
  • 체중을 자연스럽게 옮겨져야 한다.
  • 몸은 완전히 돌려준다.
  • 팔이 무릎과 엉덩이, 어깨를 목표선 방향으로 리드한다.

출처 : 만족한 스코아를 위한 테크닉 샷 익히기
글쓴이 : and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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