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정초의 강화도

하얀제비 2006. 1. 1. 11:55

 

일출을 감상하려고 강화도 초지진에 갔다가 구름만 구경하고 왔습니다.

 

초지진 대교와 대명포구를 둘러 보고, 오던 길에 순두부집에서 끼니를 때우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아쉬운 대신 아침 드라이브 잘 하고 왔습니다.

 

 

 

일출을 기다리는 관광객들


 

구름만 잔뜩 낀 드넓은 포구


 

배들도 새해를 맞아 쉬고 있네요.


 

대명포구의 드넓은 주차장


 

구름 낀 날씨의 초지진 대교를 끼고 하늘을 노니는 갈매기들


 

한가로운 대명포구


 

돌아오는 길에 순두부로 허기진 배를 채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