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깍두기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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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
무, 소금, 파, 뉴슈가, 새우젓, 멸치젓, 양파간것, 생강, 마늘, 사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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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순서
1. 무우를 굵은 소금에 6시간 절이고 2시간동안 소쿠리에 받쳐 물을 뻅니다. 그래야 아삭한 맛이 납니다.
2. 대파는 겨울에는 넣고 여름에는 넣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 유명한 이문동 설렁탕 집에서 이렇게 한다는군요.)
3. 설렁탕 깍두기에서 중요한 것은 젓갈을 절대 많이 넣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시원한 맛이 떨어지고 대신 일반 김치처럼 풍부한 맛이 나버리죠.(그게 원하는게 아니니까요...호) 집집마다 틀리지만 보통은 새우젓과 멸치젓을 반반씩 섞어 씁니다. 양파 갈아 넣기 추가
4. 고추가루, 뉴슈가, 생강, 마늘 (사이다도 약간) 등등을 일반적인 재료를 넣어 잘 버무립니다.(이때 재료에 욕심을 부리면 안됩니다. 그러면 맛이 시원해지지 않습니다.)
5. 3-4일동안 상온에서 익히고 먹기 하루 전에 냉장고에 넣습니다. | |
또 하나의 방법 소개
>>> 큼직한 설렁탕집 깍두기<<<
재료; 무 500g, 굵은 소금 1c, 고추가루 5큰술, 홍고추4개, 쪽파10대,
뉴슈가 약간, 다진마늘5큰술, 다진생강1/2작은술, 새우젓1큰술, 멸치액젓2큰술
** 유명 식당에서는 모두들 자신들의 노하우를 공개하지 않아요,,,
제가 아는 레시피도 재료만 알려 주었지, 분량을 공개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들어 보고 나서 맛이 든 다음 먹어 보니 어느 정도 설렁탕집의
깍두기 맛이 나더군요,,,
만드는법;
1. 무우는 큼직하게 두께 3.5cm 크기로 잘라 칼로 6등분을 한다.
무우에 칼을 너무 많이대면 무우의 단맛이 없어져 맛이 없으므로 예전 어머님들이
만들었던 방식 그대로 무우를 큼직하게 썰어야 한다.
2. 굵은 소금을 뿌려 6시간 정도 절인다.
꽃소금이나 고운소금으로 절이면 제맛이 나지 않으므로 천일염(굵은소금)을 써야 한다.
3. 소쿠리에 저린 무우를 담고 2시간 동안 물기를 쪽 뺀다.
그래야 무우가 아삭아삭하다. 물기를 덜 빼면 무우가 물렁하다.
4. 멸치젓과 새우젓을 먼저 섞어서 맛을 더 깊게 하고 젓갈의 물고추 갈은것과
고추가루를 넣고 잘 섞어서 고추가루색이 빨갛게 우러나오도록 불려 준다.
5. 3의 무우에 4의 양념을 넣고 버무려 다진마늘, 생강, 쪽파 썬 것을 넣고 뉴슈가로 맛을낸다.
**일반적으로 집에서 담그는 깍두기에는 설탕을 넣지만 음식점 깍두기에는
설탕이 끈적인다하여 뉴슈가를 사용**
6. 여러 가지 재료와 혼합한 깍두기를 식성에 맛도록 간을 본 후 상온에서 4일동안
익혀 주고 먹기 하루 전날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서 꺼내 먹는다.
유명한 설렁탕집인 이문설렁탕집에서는 매일매일 깍두기를 담아 5일 후에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에 맛있는 깍두기를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집의 깍두기는 못먹으면서 유난히 음식점 깍두기는 잘먹죠?
아마 발효의 시기나 단맛을 내는 뉴슈가 때문일 거에요
항간에는 음식점 깍두기에 사이다를 넣고 담그다는 얘기가 있는데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깍두기에 사이다가 아니고 동치미에 사이다를 넣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이다를 깍두기에 넣으면 탄산수작용으로 인해 무우가 물러지거든요
집에서도 사이다 사용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
뉴슈가를 사용하기가 조금 꺼려진다 싶으면 제일제당이나 대상에서 나온
설탕대용품을 넣어 보세요(제품명은 제가 생각이 안나네요)
아마 뉴슈가와 같은 맛을 내 줄 거라 생각됩니다.
자....음식점 깍두기에 한 번 도전을 해보시고 집에서 푹 고아낸 사골 국물에
깍두기를 저녁메뉴로 내보시죠. 가족들이 너무 좋아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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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무500g 굵은 소금 1c 고추가루5큰술 홍고추4개쪽파10대
뉴슈가약간 다진마늘5큰술 다진생강1/2작은술 새우젓
1큰술 멸치액젓2큰술
*** 유명식당에서는 모두들 자신들의 노하우를 공개하지 않
아요,,,제가 아는 레시피도 재료만 알려주었지..분량을
공개하지 않았어요,,그래서 제가 직접 만들어 보고나서
맛이 든다음 먹어보니 어느정도 설렁탕집의 깍두기 맛이
나더군요,,,
만드는법;
1. 무우는 큼직하게 두께 3.5cm 크기로 잘라 칼로 6등분을 한다.
무우에 칼을 너무 많이대면 무우의 단맛이 없어져 맛이 없으
므로 예전 어머님들이 만들었던 방식 그대로 무우를 큼직하게
썰어야한다.
2. 굵은 소금을 뿌려 6시간정도 저린다. 꽃소금이나 고운소금으로
저리면 제맛이 않나므로 천일염(굵은소금)을 써야한다.
3. 소쿠리에 저린 무우를 담고 2시간동안 물기를 쪽 뺀다.
그래야 무우가 아삭아삭하다. 물기를 덜빼면 무우가 물렁하다.
4. 멸치젓과 새우젓을 먼저 섞어서 맛을 더 깊게 하고
젓갈의 물고추 갈은것과 고추가루를 넣고 잘 섞어서 고추가루
색이 빨갛게 우러나오도록 불려준다.
5. 3의 무우에 4의 양념을 넣고 버무려 다진마늘, 생강, 쪽파
썬것을 넣고 뉴슈가로 맛을낸다.
**일반적으로 집에서 담그는 깍두기에는 설탕을 넣지만
음식점 깍두기에는 설탕이 끈적인다하여 뉴슈가를 사용**
6. 여러가지 재료와 혼합한 깍두기를 식성에 맛도록 간을 본후
상온에서 4일동안 익혀주고 먹기 하루전날 냉장고에 넣어
차게해서 꺼내 먹는다.
유명한 설렁탕집인 이문설렁탕집에서는 매일매일 깍두기를 담아
5일후에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에 맛있는 깍두기를 먹을수 있다고
해요.
아이들도 집의 깍두기는 못먹으면서 유난히 음식점 깍두기는
잘먹죠? 아마 발효의 시기나 단맛을 내는 뉴슈가 때문일거에요
항간에는 음식점 깍두기에 사이다를 넣고 담그다는 얘기가
있는데 제가 알아본바에 의하면 깍두기에 사이다가 아니고
동치미에 사이다를 넣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이다를 깍두기에
넣으면 탄산수작용으로 인해 무우가 물러지거든요
집에서도 사이다 사용은 자제하시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
뉴슈가를 사용하기가 조금 꺼려진다 싶으면 제일제당이나 대상에서
나온 설탕대용품을 넣어 보세요(제품명은 제가 생각이 안나네요)
아마 뉴슈가와 같은 맛을 내줄거라 생각됩니다.
자....음식점 깍두기에 한번 도전을 해보시고
집에서 푹 고아낸 사골 국물에 깍두기를 저녁메뉴로 내보시죠.
가족들이 너무 좋아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