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공간━━…•♡/해학의 장

허벌나게 터진 사연~~~

하얀제비 2007. 6. 12. 13:28

 "학생 安得基가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 나갔습니다"      

선생 : 니 이름이 뭐꼬?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안드끼나? 니그 이름이 머냐 꼬오! 드끼제?

학생 : 예 !

선생 : 이 짜슥바라. 내... 니 이름이 머라꼬 안 무러봤나?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정말 안드끼나?

학생 : 예 !

선생 : 그라모 니 성말고, 이름만 말해 보그라.

학생 : 득깁니다.

선생 : 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 대보그라.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이 자슥바라. 드낀다캤다, 안드낀다캤다.

 

         니 시방 나한테 장난치나?

학생 : 샘요 그기 아인데예!

선생 : 아이기는 머가 아이라 카나! 반장아!  

 

         니 퍼뜩 몽디 가온나!!

(껌을 몰래 씹고 있던 반장은 안씹은척 입을 다물고 나간다)

반장 : 샘예. 몽디 가 왔는데예~~~

선생 : 이 머꼬? 몽디 가 오라카이 쇠파이프 가 왔나?

학생 : 햐~! 요시키 반장이라는 시키가

 

         칭구를 직일라꼬 작정했꾸마..

선생 : 야~! 니 이반에 머꼬?

반장 : 예?? 입안에...껌인데예~~~~~

선생 : 머라꼬? 니가 이반에 껌이라꼬?

아이고야 미치겠네 뭐 이런 놈들이 다있노!

느시기 둘이 낼로 가꼬 노나?

그 날 반장과 득기는 맞고 또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