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공간━━…•♡/해학의 장
[스크랩] 신음 하는 마누라..
하얀제비
2007. 6. 7. 11:24
![]() ![]() ![]() ![]() ![]()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집으로 왔는데 침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 ![]() ![]() 방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아내가 벌거벗은 채로 온 몸에 땀을 흠뻑 젖은 채 신음하고 있는 것이 었다. ![]() ![]() ![]() 남편은 깜짝 놀라 허겁지겁 말했다. "여보! 무슨 일이야! 왜그래! 정신차려!" "시.... 심장마비인것 같아요." ![]() 남편은 허둥지둥 119에 전화하려고 거실의 전화기를 들었는데 네살짜리 아들놈이 소리쳤다. ![]() ![]() """아빠! 그게아니고, 옆집 아저씨가 장농 속에 숨어 있는데 옷을 하나도 안입고 있어"""!" ![]() ![]() ![]() 남자는 전화기를 꽝 내려 놓더니 방에 들어가 아내가 비명을 지르는 것을 지나쳐 살기어린 눈길로 장농을 쳐다보더니 장농 문을 활짝 열었다. ![]() ![]() ![]() 거기에는 정말 옆집 이씨 아저씨가 벌거벗은 채 웅크리고 있었다. ![]() ![]() ![]() ![]() ![]() "이런 쳐 죽일놈 !" "여보게. 정말.. 미... 미안하네. 제발 용서 해주게..." 그러자 남자가 씩씩거리며 말했다. ▼ ▼ ▼ ▼ ▼ ▼ ▼ ▼ ▼. ▼ ▼ ▼ ![]() ![]() ![]() """이놈아! 내 마누라는 심장마비에 걸려서 다 죽어가는데 너는 내 아들하고 숨박꼭질이나 하고 있어 그것도 얼마나 신이나게 놀았으면 옷을 다벗고 있어!~""" 울님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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