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유

거시기 온도 재고 있던 응큼녀

하얀제비 2007. 6. 19. 08:41
거시기 온도 재고 있던 응큼녀


바람기 많은

부인을 둔 사나이가 있었다.

얼마나 바람기가 많은지

잠시도 한눈을 팔 수가 없었다.

이 남자의 일과는 하루종일

부인을 감시하는 것이었다.


어느날

이 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부인을 감시하던 중

집으로 전화를 했으나

부인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닌가?


이에 확증을 가진 남편은

집으로 득달같이 달려갔고

침실 문을 여는 순간

그 현장을(?)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격분한 남편을 보고

놀란 부인이 변명하면 하는 말,


"어마 저는 지금 몸이 안 좋아서

진찰을 받는 중이에요.

이분은 의사이시 고요."

의사라는 그 남자도

남편에게 변명을 해댔다.


"아~ 저는 지금 부인의 진찰을 위해

체온을 재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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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편이 무어라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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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서 눈금 없으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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